<DIV id=tit><STRONG><A href="http://health.cbs.co.kr/news/news_view.asp?news_cd=1942360">http://health.cbs.co.kr/news/news_view.asp?news_cd=1942360</A><BR><BR><BR>;나에게 꼭 맞는 코 성형으로 호감있게</STRO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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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date>2011-10-11 오후 3:24:58</DIV>
<DIV id=add><STRONG id=name>노컷헬스 전범준 기자</STRONG></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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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118.107.165.232/Newsroom/image/2011/10/11150327890_69990010.jpg"><BR><BR>;취업, 맞선, 결혼 등이 집중되는 하반기를 맞아 외모에 부쩍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BR><BR>외모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보다 세련되고 예쁜 얼굴을 가지고 싶은 바람은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인 사항이다. 특히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데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눈과 코는 외모를 개선하려는 이들에게 앞선 순위에 있다.<BR><BR>특히 코는 얼굴의 중심 역할을 하며 생김새에 따라 전체적인 인상과 분위기가 상당 부분 달라보이는 경우가 많다. 요즘에는 세련되면서 자연스럽게 오똑한 콧날이 각광받고 있다. <BR><BR>하지만 동양인 특성상 상당부분 코끝이 짧고 펑퍼짐한 경우가 많으며 개인별로 매부리코나 화살코, 휜코, 넓은코 등일 경우에는 콤플렉스가 되어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BR><BR>LH성형외과 함정욱 원장은“사회활동이 많아지는 성인이 되면 그 동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려는 의지가 높아지고 그 대안으로 성형을 꼽고 있다”며 “요즘에는 연예인 등 특정인물을 닮으려 하거나 단순히 예뻐지려는 것에서 나아가 호감을 주는 외모로 개선하고자 하는 인식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BR><BR>코 성형은 단순히 코를 높이는 것만이 아닌 어떤 부분을 높이고 어떤 각도를 만들어 내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상이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첫인상을 중시하는 취업, 맞선 등은 부드럽고 친근감이 느껴지는 외모가 조금 더 유리해 질 수 있다. 그래서 요즘에는 인조적인 느낌의 코 성형보다는 보다 자연스러우며 자신의 얼굴과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는 코 성형을 선호하고 있는 것.<BR><BR>이런 경향으로 요즘 코 성형도 다양한 코의 형태에 따라 맞춰서 시술하는 환자맞춤식이 이뤄지고 있다. 흔히 코 수술이라고 하면 뼈를 깎거나 복잡한 수술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코 수술은 사람에 따라 수술 방법과 시간 등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BR><BR>성공적인 코 성형은 모양이 자연스럽고, 코끝이 예쁘면서 건강을 고려한 성형이다. 특히 코 끝 성형 시에는 모양뿐만 아니라, 보형물까지 철저하게 따져봐야 한다. 코 끝은 모양도 자연스러워야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모양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형물을 잘못 삽입하거나 피부와 맞지 않을 경우 모양은 물론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BR><BR>코 성형에 쓰이는 재료에는 크게 인공물질과 자가조직이 있다. 인공물질은 주로 콧대를 높일 목적으로 쓰이는데 대표적으로 실리콘과 고어텍스가 있다. 실리콘은 수십년간 코수술에 쓰여진 재료로 변형이 되지 않고 매끈한 윤곽을 만들기에 적당하다. 특히 콧등이 매끈하지 않은 경우 보형물을 다듬어 매끈한 윤곽을 만들기는 고어텍스에 비해 좀 더 유리한 면이 있다.<BR><BR>자가조직에는 귀연골과 비중격연골 늑연골이 있으며 그 외에 진피지방이나 측두근막도 쓰인다. 연골은 코수술에 쓰이는 자가조직중 가장 흔히 쓰이는 재료로 보통 귀나 코안의 비중격에서 채취한다. 귀연골은 귓구멍의 위나 아래쪽의 오목한 부분에서 떼는데 연골의 모양이 코끝의 윤곽과 비슷해서 자연스러운 코끝의 모양을 만들기 적당하다.<BR><BR>LH성형외과 함 원장은“다양한 수술법이 있는만큼 환자 개개인의 체질, 코 형태 등을 고려해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방법을 찾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P><!-- Banner(D3)_1 --><!-- <div id="banner_d3"><img src="../images/news/ad_news_bottom1.gif" alt="" /></div> --><!-- Banner(D3)_1 --></DIV><!-- Upper By L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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