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 id=article_head>
<DT class=title>처음 만큼 중요한 코성형 재수술의 바람직한 방법
<DD class=sub_title>
<DD class=info>2012.01.04 08:15 입력 </DD></DL>
<DIV id=article_text>
<TABLE class=center width=448 align=center>
<TBODY>
<TR>
<TD><IMG align=absMiddle src="http://www.koreapressagency.com/PEG/13256324757992.png" width=448></TD></TR></TBODY></TABLE>
<P>&nbsp;</P>
<P>&nbsp;얼마 전 한 여배우가 TV토크쇼에 출연해 과거 코성형을 한 사실을 털어놔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 여배우는 과거 코에 보형물을 넣는 시술을 했지만, 본인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에 보형물을 다시 빼는 재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BR><BR>&nbsp;흔히들 성형을 고려 할 때 눈과 함께 사람의 인상을 크게 좌우하는 부분으로 먼저 ‘코’를 꼽는다. 코는 얼굴에서 중추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이 먼저 머물게 되고 얼굴을 입체적으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BR><BR>&nbsp;또한 서양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코가 낮은 동양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성형 부위이기도 하다. 그만큼 대중화 된 코성형이지만 반면 재수술상담 역시 많은 편이라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BR><BR>&nbsp;코성형 이후 부자연스럽거나 원하는 모양이 나오지 않아 재수술을 결심하는 경우도 있지만, 최근에는 불법성형으로 인한 모양변이나 감염 등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문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BR><BR>코성형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LH성형외과 함정욱 원장은 코성형 재수술을 결심하는 사람들을 위해 몇 가지 조언을 했다. <BR><BR>코성형 재수술, 어느 정도 지난 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BR><BR>&nbsp;함 원장은 “재수술의 시기를 결정할 때에는 이전 수술로 인한 흉터와 코의 상태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코성형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코가 부드러워진다. 이때는 코의 모양이 잘 드러날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치유과정이 길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전 수술 후 충분한 시간이 지난 후에 재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BR><BR>&nbsp;그러나 부득이하게 조기에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전 수술에서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생겼거나 피부가 얇아지는 상태라면 증세가 나타나는 즉시 병원을 찾아 수술을 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이 아니고 코의 모양에 대한 불만족 등에 의한 상황에서는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기다린 후에 재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BR><BR>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코성형 재수술 <BR><BR>&nbsp;코는 작은 변화에도 인상에 크게 좌우하므로 첫 성형 때는 물론이고 재수술을 결심했을 때에도 병원에 대한 선택이 중요하다. 재수술인 만큼 이전 수술로 생긴 흉터와 현재의 코의 상태를 충분히 고려하여 수술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 함 원장의 설명이다. <BR><BR>&nbsp;함 원장은 “최근 보톡스나 필러와 같이 주사시술로 코를 세우는 시술이 많아지면서 사람들은 간단하다는 것에만 초점을 맞출 뿐 ‘전문성’에 대해 소홀히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며, “부작용이나 감염에 노출되기 쉬운 불법성형시술은 절대 해서는 안되며, 불만족스러운 결과에 대한 재수술이라도 한 번의 실패에 대한 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고 해결책에 대해 풍부한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로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전문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KP통신 - KP News Agency] </P>
<P><BR>[저작권자 - 대한민국대표뉴스통신사 KP통신.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R>&nbsp;</P>
<P>[KP통신은 뉴스 공급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하고 그 공적(公的) 책임을 높이는 한편 그 공익성 및 공공성을 높임으로써 민주적 여론 형성을 도모하고 국익을 보호하며, 뉴스통신진흥에관한법률의 규정을 준수합니다.]</P><FONT size=+0><BR><BR>[KP=서울] 김은희 기자 <A href="mailto:kehmom@kpa21.com">kehmom@kpa21.com</A> </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