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size=3><STRONG>우리 부모님, 10년 더 젊게 하려면?</STRONG></FONT></P>
<P>첫 인상을 좌우하는 눈은 피부가 얇고 피하 지방층이 적은 반면, 근육의 운동량이 많아 노화가 가장 먼저 시작되는 부위다. 나이가 들면 눈꺼풀이 처지고 눈 바깥쪽에 잔주름이 생기면서, 눈 밑 지방이 불거져 나와서 축 늘어진 아랫 눈꺼풀 변형 등의 노화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눈을 가진 사람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답답한 인상을 주게 되고, 무엇보다 시력저하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안검성형을 통해 하루 빨리 교정을 해주는 것이 좋다. <BR>&nbsp;<BR>이 시술을 통해 눈 주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시력감퇴, 속눈썹으로 인한 안구 찔림 등을 해결할 수 있어 기능적인 면의 회복뿐 만 아니라 인상을 젊게 만들어 주는 효과도 뛰어나므로 중장년층은 물론 노인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최근에는 자식들이 효도성형으로도 부모님께 많이 해드리고 있는 추세이다.<BR>&nbsp;<BR>‘안검성형’을 통한 안티에이징 비법<BR>&nbsp;<BR>눈 주름은 탄력을 잃은 피부가 처지고 색소침착이 일어나면서 축 늘어진 형태로 발생하며 눈의 상안검(위쪽 주름)과 하안검(아래쪽 주름)으로 발생한다. </P>
<P>안검성형 전문 LH성형외과 이용국 원장은 “안검성형은 주름과 늘어진 피부를 당겨줘 인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눈매를 또렷하고 생기 있어 보이게 하며 시야 방해와 피부 짓무름과 같은 일상 생활의 불편함까지도 해결할 수 있어 노년층의 안티에이징과 건강적인 측면에서 모두 만족할 만한 시술이다”라고 설명한다.<BR>&nbsp;<BR>상안검은 노화로 인해 눈꺼풀의 지방이 탄력을 잃고 늘어져 쳐지게 된다. 하안검은 눈 밑으로 탄력을 잃고 볼록하게 튀어나온 지방이 주름과 함께 아래방향으로 늘어져 나이가 훨씬 더 많이 들어 보이거나 늘 피곤에 찌든 듯한 인상을 만들기도 해 당사자에게 심한 스트레스를 안겨준다. 여기에 상안검, 하안검과 함께 발생하는 눈꼬리의 겹쳐진 주름은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이게 하고 어두운 인상을 만든다. 또한 피부가 짓무르기 쉽고 눈물이 자주 고이는 등 건강상에도 문제가 될 수 있어 안검성형을 통해 교정하는 것이 좋다. <BR>&nbsp;<BR>안검성형은 수면마취와 국소마취를 병행해서 진행되므로 통증이 전혀 없고 수술 시간은 2~3시간 정도 소요되며, 시술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환자가 고령의 경우 수술을 위한 전신마취는 노인 건강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지만, 안검성형은 국소마취 하에 이루어져 보다 안전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BR>&nbsp;<BR>이용국 원장은 “안검성형, 검버섯 제거 및 주름제거, 처진 턱살과 목살 교정 등 비교적 간단하면서 효과가 뚜렷한 안티에이징 시술은 수술에 대해 부담감을 안고 있던 40-50대 여성은 물론 나이든 남성들에게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라고 말했다.<BR>&nbsp;<BR>50대 이후부터는 주름이 깊어지고 피부 처짐이 심각해진다. 양미간, 팔자주름, 이마주름, 볼 부위, 눈가, 목둘레 등의 주름이 진해지고, 또 엘라스틴이나 콜라겐의 손실로 피부 탄력도 줄어든다. 하루라도 빨리 주름 치료를 해야 어느 정도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주름 치료에는 보톡스, 필러, 레이저, 고주파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큰 자극 없이 빠른 시간 내에,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할 수 있는 보톡스와 필러가 부모님에게 적당하다. <BR>&nbsp;<BR>부모님 주름살과 색소질환을 제거하자<BR>&nbsp;<BR>50대 이후부터는 주름이 깊어지고 피부 처짐이 심각해진다. 양미간, 팔자주름, 이마주름, 볼 부위, 눈가, 목둘레 등의 주름이 진해지고, 피부 탄력도 줄어든다. 주름 치료에는 보톡스, 필러, 레이저, 고주파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이들 중 큰 자극 없이 빠른 시간 내에 시술이 가능하고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할 수 있는 보톡스와 필러가 부모님에게 적당하다. <BR><BR>부모님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시술은 검버섯 제거술이다. 검버섯은 피부 노화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피지분비가 많은 얼굴이나 목, 손 등에 주로 생긴다. 얼굴에 있는 검버섯은 피부의 검은 색소만을 제거하는 전용레이저로 치료하는데 시술 시 마취연고를 발라 통증이 거의 없다. 시술 후 딱지가 떨어진 후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자외선 차단’이다. 외출을 하거나 집안에 있을 때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다. /강진수 객원기자 <A href="mailto:osenlife@osen.co.kr">osenlife@osen.co.k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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